한국AI•로봇산업협회 출범
- 등록일
- 2025.09.30
- 조회수
- 188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AI·로봇산업협회’로 새 출범”
- AI 융합한 로봇 생태계 확대 선언, Next 로봇산업 생태계 미래 비전 제시 -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김진오)는 9월 30일 서울 강남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25년 한국로봇산업협회 임시총회 및 비전선포식」을 열고, 협회 법인 명칭을 ‘한국AI·로봇산업협회’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범을 함께했다.
이번 총회는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AI와 로봇의 융합을 통한 ‘AI·로봇 생태계’ 전환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협회는 휴머노이드·피지컬AI·제조·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결합이 가속화되는 흐름을 반영해, ‘Next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AI·로봇 사업 추진 과정에서 회원사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산업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2026년에는 회원사 참여형 협의회와 네트워킹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운영하며,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기회를 넓히고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 합류하여 참여 기업들을 전후방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뿐 아니라 관련 부품·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까지 포괄하는 통합적 산업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진오 회장은 “법인 명칭 변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협회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AI와 로봇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협회는 350여 개 회원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최근 휴머노이드 및 AI분야 데이터 기업들의 신규 가입이 이어지면서 관련 업계의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협회가 AI·로봇을 비롯한 신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협력과 지원의 거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협회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회원사 지원 강화, 정책 제언, 글로벌 협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AI·로봇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 인재 양성,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중점 추진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적인 로봇 제조기업의 저변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피지컬AI 등 신산업 분야 기업까지 포괄하는 대규모 회원사 확대 모집에도 나서 산업 생태계의 저변을 넓힐 방침이다.
- AI 융합한 로봇 생태계 확대 선언, Next 로봇산업 생태계 미래 비전 제시 -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김진오)는 9월 30일 서울 강남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25년 한국로봇산업협회 임시총회 및 비전선포식」을 열고, 협회 법인 명칭을 ‘한국AI·로봇산업협회’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범을 함께했다.
이번 총회는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AI와 로봇의 융합을 통한 ‘AI·로봇 생태계’ 전환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협회는 휴머노이드·피지컬AI·제조·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결합이 가속화되는 흐름을 반영해, ‘Next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AI·로봇 사업 추진 과정에서 회원사들이 다양한 전문 분야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산업 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2026년에는 회원사 참여형 협의회와 네트워킹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운영하며,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기회를 넓히고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 합류하여 참여 기업들을 전후방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뿐 아니라 관련 부품·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까지 포괄하는 통합적 산업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진오 회장은 “법인 명칭 변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협회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AI와 로봇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협회는 350여 개 회원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최근 휴머노이드 및 AI분야 데이터 기업들의 신규 가입이 이어지면서 관련 업계의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협회가 AI·로봇을 비롯한 신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협력과 지원의 거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협회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회원사 지원 강화, 정책 제언, 글로벌 협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AI·로봇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 인재 양성,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중점 추진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적인 로봇 제조기업의 저변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피지컬AI 등 신산업 분야 기업까지 포괄하는 대규모 회원사 확대 모집에도 나서 산업 생태계의 저변을 넓힐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