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차두리 로봇설! 그 진실을 파헤치다!
등록일
2010.01.01
조회수
74

오늘은 한국과 그리스 경기가 끝나고 난 다음 인터넷을 달궜던 이슈인 차두리 로봇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두리 선수의 지칠 줄 모르는 최강의 피지컬은 로봇이기 때문이며 차범근이 아들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차두리 로봇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그의 어린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2. 고되고 힘든 훈련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많은 사진에서 확인 가능)
3. 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차범근이 조용해진다(플레이를 조종하느라)
4. 차두리 유니폼 뒷면에 새겨진 이니셜 ‘D R CHA’는 사실 ‘Dr. CHA’다
   (차 박사가 만들었다는 증거)
5. 차두리 등번호 11번이 콘센트 구멍인데 백넘버로 위장해 놓았다
   (현재 등번호는 22번...220V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뜻)
6. 머리가 자라지 않는다(최근 '박박머리'는 태양열을 이용하기 때문)


 


이제는 차두리 로봇설에 이어 차두리 설계도까지 등장했는데 차 선수를 '차미네이터'라는 로봇으로 설정하고 제작한 설계도로, 이 설계도에 따르면 차두리의 모델명은 ‘차미네이터’이고 제조사는 차범근 감독의 별명을 딴 ‘차붐산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차두리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차두리의 로봇 진위 여부도 계속 인터넷을 달굴 것 같은데 우리 로봇산업도 월드컵을 계기로 차 선수의 인기처럼 더욱 일취월장하면 좋겠습니다.
차두리 로봇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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