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로봇산업협회

2012년도 로봇융합포럼 총회가 지난 5. 24(목), 14:00~17:30까지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8층)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 염영일 포럼의장을 포함하여 140여 명의 융합포럼 분과위원 및 로봇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융합포럼의장으로 한창수 한양대 교수가 선임되었고 융합포럼 8개 분과위 위원장 및 간사들이 선임되었다.
총회 폐회 후 로봇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한국형 로봇 플랫폼 필요한가”의 주제로 KIST 김문상 단장 및 강원대 박홍성 교수의 발표 후 진행된 포럼은 당초 5시보다 30분 늦게까지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자리에 참석한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금년 하반기 수립예정인 <신로봇중장기 전략>에 로봇융합포럼의 성과들을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며 로봇융합포럼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짐하였다.